경기가 나빠진다는 뉴스가 연일 쏟아지는 요즘,

헤이조이스 멤버분들은 모두 '안녕'하신가요? 👀

투자도 시들해지고, 이직 시장도 냉랭해지는 이런 시기에는

역설적으로 '꾸준히 일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것 같아요!

내 일의 가치를 더욱 인정받으면서, 더 즐겁게 일하기 위해,

연봉 협상의 기술은 이제 필수가 되었죠.

매번 협상 테이블에서 "주는 대로 받겠노라" 라고만 말해왔던 멤버분이라면,

이제 좀 더 야심차고 용감하게 연봉 협상에 나서 보는 건 어떨까요?

인사담당자 출신이자, 애플의 비지니스 코치였던 쟈스민님이,

연봉 1억 상승의 협상을 이끌었던 비결을 아낌없이 공개합니다✨

(웃음) 일의 근육은 충분한 데, ‘말의 근육’은 충분하지 않을 수 있어요. 협상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대화가 안 통하는 답답한 상대가 아니라, 우리에게 학습된 무기력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해도 어차피 안 되는 게임인 것 같다는 무기력 때문에, 자신의 ‘말의 주권’을 무의식적으로 타인에게 자꾸 넘겨 버리죠. 그리고는 ‘잘 알아서 해주세요’ 같은 기대를 하게 되고요. 

협상에 용기 있게 나설 수 있게 해주는 '말의 근육'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협상을 코칭하거나 교육할 때, 제일 자주 이야기하는 동사가 바로 ‘Question(질문하다)’입니다. 일상 대화도 질문을 상대에게 던지면서 시작되죠. 협상에서도 결국 마찬가지입니다. 중고 거래를 할 때 “가격을 좀 깎아줄 수 있나요?”라고 물어보고, 여름휴가 일정을 정할 때 “이때 제가 가도 되나요?”라고 물어보는 일처럼요. 그런 작은 질문들을 던지면서 조금씩 말의 근육을 키우다 보면 더 큰 협상에서도 편해질 수 있어요.

좋은 협상을 하려면 두 가지를 동시에 고려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는 ‘상대와의 관계’, 다른 하나는 ‘나의 이익’이지요. 가장 이상적인 협상가는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도 하지만, 상대와의 관계도 중요하게 보고 챙기는 사람들이지요. 이 두 가지를 잡는 좋은 협상의 열쇠는 협상장의 바깥에 있습니다. 

경영 대학원에서는 “협상의 결론은 협상장을 들어가기 전에 이미 나와있다.”라고 가르쳐요. 이 말은 결국 ‘협상은 준비력’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누군가와 협상을 하기 전에 우리는 얼마나 준비를 하고 있을까요? 아니 그것보다 먼저,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협상을 어렵고 복잡하게 느끼는 이유가, 바로 협상 테이블에서 자신이 가진 임기응변 실력을 테스트해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맥락도 모르고 현재 시장 경쟁력이나 가격, 상대의 위치 등을 전혀 알지 못한 채 협상을 잘하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죠. 협상을 잘하는 사람의 특징은 바로 ‘준비력’에 있습니다. 어떤 것들을 어떻게 준비해야 좋은 협상을 만들 수 있는지, 헤이조이스 라이브에서 워크시트를 보면서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눠요!

'오롯이 나를 사랑하는 시간'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회사에서 일도 잘하고 싶고,

커리어와 연관된 사이드 프로젝트로

퍼스널 브랜딩까지 꼼꼼하게 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이 모든 것이 포트폴리오가 되어

이직으로 이어진다면?💡

업계 최고 기업 5개 회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제갈명 님의

이직 성공 비결은 본업과 사이드 프로젝트가

골고루 담긴 포트폴리오에서 시작됩니다.